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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프 오르간 귀국 독주회 |
| 글쓴이 : 정현희
날짜 : 08-05-12 11:55
조회 : 6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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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희 귀국 파이프오르간 독주회
때 : 2008년 6월 5일(목), 7:00pm
장소: 경동교회 (동대문 운동장 4번 출구에서)
공연문의/02-2273-4455
Program
* J.S. BACH(1685-1750):
Preludium and Fuga e-moll,BWV 548
* Antalffy-Zsiross Dezso (1885-1945):
Negro Spiritual Songs(Vazlatok Neger Spitualekra)
* Johann Nepomuk David(1895-1977)
Choralwerk-"Es ist ein Schnitter, heisst der
Tod"(Dies irae)
Intermission
* Jean-Louis Florentz(1947-2004):
7 Pieces pour orgue 중 Laudes op,5
1.Dis-Moi Ton Nom...
* 찬송가 27장 "빛나고 높은 보좌와" 주제에 의한 즉흥연주
Preludium-Bicinium-colorierter cantus firmus -
Trio-Toccata
* Max Reger(1873-1916): Phantastasie fur Orgel uber den
Choral "Hallelujah! Gott zu loben, bleibe meine
seelenfreud"
* * * *
오르가니스트 정 현희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국립 음악원에서 오르간 전공(5년 과정, Lehotka Gabor 교수 사사, 하정 장학생: 이사 정주영)으로 Artist Diplom과 Teaching Diplom을 최우수 졸업했으며 전 이론 과정을 이수,피아노(Pruny Ilona)와 피아노 실내악(Banfalvy Bela, Banrevy Antal, Bihary Laszlo)을 부전공 하였다. 리스트 음악원 졸업후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 음대 1차 오르간 연주자 과정과 2차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Auszeichung, 8년 과정, Rudolf Scholz교수 사사)하는 동시에 빈 교회 음악 콘서바토리에서 클래식 기타와 합창지휘(Hermann Platzer사사), 즉흥연주(Johannes Ebenbauer사사)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
중학교 재학 시 대구시 교위 콩쿠르 피아노 부 입상을 비롯, 성음악 연주회에 네 차례 연주 또는 협연했다.
리스트 음악원 재학 시에는 리스트 음악원 오케스트라 협연자로 선발 되어 협연했으며, Honved Weiner Leo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지도교수님 독주회 성경과 음악의 밤에 세 번씩이나 초청되어 특별출연 했으며,1년동안 리스트 음악원 오케스트라 오르간 주자로 지냈다. 오르간뿐만 아니라 수차례의 피아노와 피아노 실내악 연주를 했으며 헝가리 한국대사관 초청 음악회, 한인 음악회 비록 다수의 실내악, 성악 반주도 했다. 리스트 음악과 헝가리 근대 음악 중심으로 공부하였고 Olivier Latry, Spanyi Miklos(고음악 연구)마스트 클래스에도 참가하였다. 제 34회 부다페스트 국제 오르간 콩쿠르에 특별상을 수상, Gala Concert에 출연했으며 연주회는 바르톡 라디오를 통해 헝가리 전 지역에 방송되었다.국제콩쿨 입상을 계기로 헝가리Balassagyarmat시 Foplebania 성당에 초청되어 고정 솔리스트 및 고정 반주자로 2년간 역임했다.
비엔나 국립음대 재학 시 빈 음협 재단 장학금을 받았으며, 2000 Bach Festival에 연주했고, 명상 음악회와 작곡가 요제프 마르크스 탄생 125주년 기념 시리즈 연주회에 초청되어 연주했으며 11회 독주회 를 비롯, 다수의 Joint recital을 했다. Wolkersdorf Hobersbrun, Wien Muttersgottes, Wien Kapuziner, St.Georg Kagran 등, 여러교회 및 성당 Kantor로 재직한 바 있다. 오르간 연주자 과정을 공부하고 교회에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는 중 성가곡을 4성부로 편곡하고 전주 간주 후주를 작곡하거나 즉흥연주 공부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교회음악 콘서바토리에서는 찬송가, 성가곡을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고 변주하고 합창곡을 편곡하는 창의적인 공부에 더욱 더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였다.
현재 정릉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총신대 콘서바토리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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