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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입니다. |
|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08-03-07 18:11
조회 : 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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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졸업 후 음악치료 석사과정을 들어가신다면 매우 큰 장점을 가진 셈입니다.
피아노의 기초가 어느정도 되어있는 분이라면 째즈를 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내담자와의 즉흥에서 째즈에서 사용하는 화성과 리듬을 가미하면 내담자의 내면을 더욱 다양한 각도로 만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원 과정과 석사과정은 학위를 받느냐 아니냐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생교육원의 전문과정은 순수학문을 연구하는 과정이 아니라 실용적인 활동을 목표로 전문가를 배출하는 전문가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임상현장에서 능력이 있는 음악치료사로 활동하고 싶다면, 탄탄한 학문적 지식 바탕 위에 훌륭한 임상가로서의 자질을 갖추어야 합니다. 어디에서 공부했는가와 임상가로서의 능력과 비례하지는 않음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항상 깨어있는 자,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에겐 길이 열려있습니다.
한국음악치료학회는 숙명여대음악치료대학원 소속의 학회입니다. 우리나라의 음악치료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단체이지만 음악치료 석사과정을 졸업한 자가 아니면 정회원 등록이 되지 않는 음악치료학과 전공 졸업자들의 공간입니다.
관련 전공학과 출신의 음악치료사나 음악치료에 관심있는 일반인들, 직장인의 공간으로 한국음악심리치료협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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