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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치료사란 무엇인지요? |
| 글쓴이 : 정현태
날짜 : 11-08-01 23:08
조회 : 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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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타와 드럼을 치곤 있지만
전공이 심리학이나 음악계열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치료해 줄 수 있다는 목적에 호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음악치료라는 것을 배워서 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지인들을 위로해 주는 데에 쓰고자 합니다.
사람들이 저로 인해 마음이 편해진다면 정말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이 음악치료라는 학문을 배우는 목적과 맞닿는지 모르겠습니다.
음악치료라는 것을 배우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인지,
저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배워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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