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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 글쓴이 : 김보라
날짜 : 10-09-22 11:57
조회 : 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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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저는
노래를 들을때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서 치거나
사람들이 칠때 그 반주법을 보면서 시간 날때 한번씩 쳣거든요
그러다 보니깐 몇계월 지나니깐 반주까지 치게 됫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너 음악쪽으로 관심없냐고 막 그러더라고요
솔직히 옛날부터 음악쪽에 관심이 있엇긴한데
더욱더 관심이 가져지면서 음악 치료사에대한 자료를 보면서 하고싶은 마음이 커져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근데 아직은 피아노 학원도 안다녀서 실력도 별로 없고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진짜 제가 마음이 울적하거나 힘이들때 노래를 들으면서 전 힘을 많이 얻엇거든요 그래서 이젠 나에게 힘을 준 이 음악으로 다른사람에게 힘을 얻게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전 음악치료사가 되고싶어요 ! 근데 전 지금 고2거든요 이제서야 피아노학원다니고 한다니 좀 아니 많이 늦은감은 있겟지만 진짜 하고싶거든요ㅠㅠ
진짜 어떡해 해야 할지 모르겟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음악 치료사가 되려면 피아노 실력이라든지 또 어느대학에 가는것이 좋은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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