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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주세요. |
|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09-04-17 01:16
조회 : 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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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하시고자 하는 <국악의 음악치료적 적용>은 꼭 필요한 것입니다.
미국을 바탕으로 한 음악치료 학문을 한국에 받아들였기에
외국 음악을 매개체로 한 음악치료는
우리나라 토착 무의식과 어울리기엔 다소 무리일 때가 있습니다.
특히 노인 임상에서는 우리 나라 음악이 없으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음악치료 인턴이나 임상보조는 우리 교육과정 수강생과 졸업생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선배와 후배가 서로 엮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께서 원하신다면, 청강은 가능하지만
임상현장에 나가시려면 수강등록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연구소로 전화를 한 번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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