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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 과정에 관한 자료 수집을 잘 하셔서 변별력을 가지셔야 합니다. |
|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07-10-08 03:17
조회 : 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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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에 관련된 최근 소식 **
2007년 12월 12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전국 음악치료대학원, 평생교육원, 관련학과 교수, 재학생, 음악치료사들이 모여서 전국음악치료사협회를 창립하였습니다. 앞으로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한 자, 평생교육원에서 소정의 시간을 이수한 자는 전국음악치료협회에서 자격증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공인음악치료사 제도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1. 음악치료대학원에 소속이 되어있는 학회에서는 음악치료 석사과정을 졸업한 자를 대상으로 자격증을 주고 있습니다.
2. 그 외 관련분야를 졸업한 자 (특수교육, 상담심리, 간호,사회복지, 음악 등) , 음악치료에 관심있는 일반인, 직장인, 학생들을 위해서 평생교육원에서 음악치료사 교육과정을 개설한 뒤 자격증을 주고 있습니다.
3. 그러나 터무니 없는 비싼 교육비, 자격 미달의 강사진, 몇 주간 또는 며칠간의 짧은 교육, 배우고 난 뒤 음악치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없는 교육과정 등이 있는가 하면 자격증을 미끼로 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4. 공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기관을 찾아서 선택해야 할 것이며, 개인의 정보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야 할 것입니다.
5. 명지전문대학 음악치료사 과정의 경우 안타깝지만 졸업생에게 혜택이 없습니다. 교육비에 비해서 수업 시수가 길며, 현직 대학교와 대학원의 교수로 재직 중인 강사 분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강의의 질에 비해서 매우 낮은 수업료가 책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6. 명지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의 경우 약 100과목의 수업이 개설되어있는 국내 최대의 평생교육원으로, 특별히 졸업생을 위한 혜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강자가 많으며 매우 성공적인 교육원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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