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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료증으로 음악치료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
|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08-08-18 23:33
조회 : 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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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사 과정 두 학기를 수료한 뒤 수료증을 받게됩니다.
아울러 음악치료사 자격 검정을 거쳐서 자격증을 받게되는데,
일선에서 음악치료사, 미술치료사 등을 채용할 때 자격증 요구를 많이 하다보니, 배우는 학생의 입장에서는 수료증보다 자격증을 더 중시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격증과 관련된 일례로 얼마 전에 있었던 일을 소개합니다.
예술치료 석사과정을 졸업한 미술치료사와, 명지평교원 음악치료 전문가 과정을 마친 두 분이 같은 곳에서 임상을 하게 되었는데,
미술치료사는 자격증이 없는 관계로,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음악치료사의 반 밖에 안 되는 사례비를 받고 있었습니다.
각 단체들이 자격증과 관련하여 어떻게 판단하고 운영하는 가에 따라서 임상활동비가 책정되고 있다보니, 그 분들의 가치판단과 기준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격증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갖춘 실력은 드러나게 마련이니 실력을 갖추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실력을 갖춘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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