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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발달장애 서비스 제공인력 변경사항 (필독) |
|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4-04-23 14:52
조회 : 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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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제공인력.hwp (31.0K), Down : 59, 2014-04-23 14:5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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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사업에서 발표한
발달장애 서비스 제공인력에 관한 변경사항입니다.
2015년 8월부터 재활음악치료 관련 학점을 이수한 인력만
발달재활 서비스 제공인력으로 인정해 준다고 했으나,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추후 변경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임상경력으로 학점을 인정 받는다든지
또다른 적용 가능한 방법이 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사업을 담당하시는 분의
현명한 판단, 현실 적용 가능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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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하는 국가정책으로 인해
장애아동 재활쪽에서 일 하시는 음악치료사들이 길을 찾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이미 민간자격증 등록 문제와 자격증 명칭 사용으로 인한
여러 문제점들과 부딪혀 온 것도 사실입니다.
2014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장애아동 가족지원사업 중 발달재활서비스 사업과 관련된 내용을 첨부하겠사오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 참고
위의 내용대로라면 음악치료 전공으로 석사, 박사를 했다고 하더라도 재활관련 과목의 학점이 부족할 시엔 제공인력으로 일 할 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학점을 이수할만한 학점은행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특히 최근에 청년실업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이므로 여러 단체에서 보건복지부 담당자와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2014년 10월 1일 현재 아직도 완전한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전국의 많은 음악치료사를 채용하고 있는 기관과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음악치료사들께서는 불안한 마음으로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현실에 맞는 적절한 결론을 내리실 것을 기대합니다. 추후 결정된 사항이 있으면 바로 본 지면을 통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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