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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7. 11~12 독일 음악치료 석학 초청 학술 세미나 |
|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10-08-13 04:50
조회 : 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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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음악치료 석학 초청 학술 세미나 신청서.hwp (87.0K), Down : 35, 2011-05-15 01:5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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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음악치료 석학 초청 학술 세미나
1. 주제 : 심각한 관계형성 장애아동의 음악치료 개입 방법
즉흥연주의 현상학적 분석과정과 해석방법
■ 카린슈마흐 교수(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음악치료 교수) 세미나 내용
<발달장애 아동, 자폐아동을 위한 음악치료 개입기법>
심각한 관계형성 장애아동에게 적용될 수 있는 음악치료의 기법을 소그룹과 커플활동을 통해 배우고 직접 훈련하게 된다. 아동들의 감정 표현방법과 현실에서의 실현가능성을 돕는 훈련, 상황재현과 역할놀이 등을 통해 섬세하고 신중하게 그들과 동행하는 방법을 익히고 음악치료의 의미를 탐색해 나가게 된다
심각한 발달장애 아동,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아동, 중증 자폐증상 아동에의 음악치료 가능성을 접근해 나가게 된다. 특히 이 세미나의 악기 즉흥연주, 목소리 즉흥연주 시연을 통해서 음악연주와 목소리, 동작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카린 슈마흐 교수님만의 특별한 기법을 접할 기회를 가진다. 현재 카린슈마흐 교수님은 이러한 연구 기법을 적용한 음악치료 슈퍼비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기도 하다.
■ 에크하르트 바이만(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 음악치료 교수) 세미나 내용
<성인 환자와 함께 하는 음악치료적 즉흥연주와 분석방법>
소그룹이나 커플, 또는 개인음악치료에서의 성인 환자들에게 사용되어지는 음악치료의 즉흥연주 방법을 실제적으로 시연해보고 분석해 본다.
세미나의 형식은 호형 조슈밋 교수의 피아노 즉흥연주 시연과 임상사례를 에크하르트 바이먼 교수님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즉흥연주의 정신역동 해석을 통해서 음악치료적 연주의 의미를 조명하게 된다.
에크하르트 바어만 교수님은 독일 음악치료의 현상학적 분석의 대가로 Winnicott, Bollas 의 정신분석 이론을 적용하여 즉흥연주를 해석, 평가하고 있다.
(강의 교수님들께서 최소한의 소그룹 인원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기 원하시므로 두 반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수강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환경이 될 것입니다.)
2. 날짜 : 2011년 7월 11일 ~ 12일 오전 9시~오후 4시
3. 장소 : 명지전문대학 사회교육관 세미나실과 본관 방목세미나실
4. 강사
카린슈마흐 :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음악치료대학원(우데카) 전임교수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음악치료학과 초빙교수
에크하르트바이만 :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 교 음악치료학과장,
독일 함부르크대학교 음악치료학과 초빙교수
통역
호형조슈밋 : 독일 하이델베르그대학교 음악치료학과 강사
독일 만하임음대 피아노 전공 교수
정지선 :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음악치료학과 재학
봉지은 :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음악치료대학원(UDK) 졸업
독일 하이델베르그 음악치료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현재 박사과정 중
한수경 : 오스트리아 잘쯔부르크 Mozarteum 국립음대 디플롬
독일 하이델베르그 음악치료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현재 박사과정 중
5. 세미나 참가비 : 30만원
한국음악심리치료협회 연회비를 수납하고 있는 분,
2011년 4월 30일까지 참가비 수납하는 분은 25만원으로 할인합니다.
입금계좌 : 하나은행 230-910143-25407 한국음악심리치료협회정해숙
6. 수료증 : 독일에서 발급하는 수료증
7. 문의사항은 http://www.kimt.kr 또는 felicittas@hanmail.net
010-3318-0227
주최 : 한국음악심리치료협회, 한국음악심리치료연구소
후원 :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음악치료학과
명지전문대학 음악치료 전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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